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 (This is It!, 2009)
감독 케니 오테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투어 마지막 리허설 장면을 담고있는 이 영상을 보기위해
나는 물불을 가리지않고 휴가를 나와 아트하우스 모모로 향했다.

마이클 잭슨은 최고의 스타였고, 천재적인 음악가였다.
그의 열정과 낭만이 그대로 전해지는 이 영상을 보면서
이 투어가 시작되었더라면 얼마나 대단했을지를 상상해보았다.



빋잇 리허설은 특히 인상적이었다.
모든 세션들과 하나 되어 원곡의 느낌을 무대 위에서 그대로 살려내려는 마이클 잭슨은
댄서들과 함께 빋잇의 전설적인 안무를 재현해한다.
마이클 잭슨의 살아숨쉬는 열정을 느끼게 하는 완벽주의자적인 리허설과
그 어려운 빋잇의 기타 솔로를 연주하는 영광을 맞게 된 젊은 기타리스트의 혼신을 다한 연주까지
이 영상은 벅참과 감동, 꿈의 실현으로 가득찬 장면들로 가득채워져 있었다.


너무나 화려했고, 너무나 눈부신 두시간이었다.
하지만 마지막이라는 말은 그 모든 것들을 너무나 슬프게 만들었고,
가슴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것만으로도
이 다큐멘터리는 값을 매길 수 없을만큼 보석같은 영상이었다.

R.I.P forever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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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2 20:13 2009/11/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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